서울뷔페 추천 웨스틴조선호텔아리아

서울뷔페추천 웨스틴조선호텔아리아

저번주에 제 생일이 있었어요.그 전주는 결혼기념일이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서 그냥 넘어갈 뻔했는데 남편이 제 생일에 휴가를 내서 외식이나 하려고 오랜만에 웨스틴조선호텔 서울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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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또 식사 약속이 있어서 점심 뷔페로 방문했어요.웨스틴조선호텔 서울아리아 뷔페식당 점심시간은 11:30AM~02:30P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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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호텔 서울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주차장은 호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식사 시 4시간 무료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운전해서 다행이에요.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좁고 경사도 크고 회전각이 심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나갈 때 들어오는 차 한 대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다가 회전각을 놓치고 벽에 추돌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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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주차하고 조선호텔아리아, 홍영 등 유명 레스토랑이 있는 LL층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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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로비에 들어가서 뒷 계단으로 내리시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LL층으로 가셔도 되고 호텔 뒤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아리아로 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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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식당 아리아 입구 옆에는 맛있기로 유명한 조선호텔 김치들이 판매용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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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명 체크하고 자리에 안내받고 벽에비친 남편 최초공개할까요~;;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영업시간과 전체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저희는 SSG.COM에서 5% 할인 식사권을 구입하여 1인당 118750원에 식사하였습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의 특급 호텔 뷔페 식사군요.

들어오는 입구에 빼곡히 늘어선 와인을 그냥 우리 집으로 옮겨놓고 싶어요!

사이드 플레이트와 에피포크, 메인 포크, 나이프, 스푼 세트 그리고 흰색 면 생리대가 조선 호텔 아리아의 기본 세팅입니다 뷔페 레스토랑이라 간단하죠.

물티슈와 에비안 생수, 그리고 산페레그리노 탄산수도 기본제공입니다.

아리아즈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네요.나름 생일 그리고 기념일 겸 사온 외식이라 동패리뇽을 하나 열고 싶었는데 남편은 못 마시는데 낮에는 저 혼자 한 병은 다 못 마시니까 시원한 생맥주 한 잔에 대신 마셨어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거의 공감하시겠지만 웨스틴조선서울호텔 뷔페아리아는 음식의 종류가 많은 것보다는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 좋습니다.

쓸데없는 메뉴 수만 많은 것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와 필요한 메뉴가 정말 맛있게 나오는 게 훨씬 좋으니까요!

바닷가재 뷔페로 유명한 뷔페스워프도 자주 갔는데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에도 바닷가재가 나옵니다.

찐 가리비와 새우, 그리고 해산물 초무침이 같은 섹션에 세팅되어 있습니다.

해산물 마니아인 저는 바닷가재, 가리비, 새우, 해산물 초무침 같은 것을 먼저 가져왔고 고기 마니아 남편은 육회를 가져왔네요.

첫 음식을 가져오는 동안 차가운 하이네켄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거품 비율이 예술이네요.^^

바닷가재는 하프가 절단되어 있어 먹기 좋고 쫄깃하며 쇼코타테 조개도 촉촉하고 새우도 달고 고소합니다.

뷔페식당에 가면 어디에서나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핫디쉬 즉석 스테이크 코너입니다.

조선호텔 아리아람 숄더렉과 등심 스테이크, 한국식 갈비 구이가 나왔는데 여기만 진열되어 있습니다.

램숄더락, 소 로스테이크와 전복버터구이, 통마늘, 아스파라거스구이, 옥수수를 가져왔습니다.

나중에 구운 토마토가 나와서 사진을 찍으려고 다시 세팅하고 왔더니 배가 불러서 다른 것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밖에 조선호텔 아리아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육회와 조선호텔 김치도 먹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설 때 바로 보이는 디저트 코너 푸딩과 과일 그리고 요구르트에 이것저것 데코하여 디저트 플레이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커피 코너에서 자신을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남편을 위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도 주문하고 디저트 타임을 가지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웨스틴조선호텔 서울뷔페아리아 화장실은 입구나 왼쪽으로 쭉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 길에 무수히 많은 와인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익숙한 유명와인도 보이고요

정말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고급 와인, 샴페인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키기 위해 조선호텔 옆에 있는 황구당 산책도 했습니다.

생일은 먹고 죽는 날이 아니잖아요.저녁에는 장어구이를 대접해 주시고 조선호텔 아리아에서 채워진 배 터짐없이 장어를 먹었습니다.

배달을 주문하고 홈파티를 했는데 생강채를 이렇게 많이 주는 곳은 처음 봤어요.

마지막 디저트로 투썸플레이스 그뤼엘 치즈케이크까지 배가 터지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로 하루 종일 과식한 생일이었습니다.

이번 생일에는 특히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옛 지인들에게도 특히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일에 갔던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리뷰 및 서울 뷔페 추천합니다!

이번주 주간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