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고활력소 입니다
블로그 조회수를 보면 이 아이템을 소개하는 포스팅이 의외로 많이 찾아서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다이소 큰 곳에 갈 때는 새로 나온 코너가 없는지 찾아보곤 하는데 마침 제 취향에 딱 맞는 코너가 있어서
바로 한국 전통 선물세트 코너입니다.
제가 들른 곳은 만촌동에 위치한 대구 효신네거리점 다이소입니다.
이마트 만촌점에 들르는 갯바위에도 들렀어요!
여기는 4층까지 있어서 가능하면 다 있는 다이소입니다.
효신사거리점의 다이소신 제품이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아이템, 그리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찍어 보았습니다.
저는 다른 건 필요없고 요리 코너만 집중적으로 찍어봤어요.
저도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작년에 유럽에 갔을 때는 도와주신 분들께 작은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했는데 제가 배운 칼리로 엽서에 프랑스어와 한국어 모두 감사합니다.
또는 안녕하세요 라고 적어드렸거든요 🙂 그리고 핫팩도 드렸더니 신기할 것 같아요. 나무젓가락도 신기해해서 가져왔어요. 크크크크크
그런 기억으로 올해 여행갈때 뭘 줘야할지 고민했었는데 로코롬 효자템이라도 가져가서 ~~~~~~~~~~~~~~~~~~~~~~~~~~~~~~~~~~~~~~~~~~~~~~~~~~~~~~~~~~
하나씩 나눠서 찍어봤는데 너무 많아서 대충 분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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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하르방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손수건, 무궁화 포스트잇, 전통 혼례복 유대?도 있고.
전통 문양의 메모지와 엽서도 있었습니다.
이건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전통의상인 칫솔 홀더와 미니 장식품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전통 문양이 들어간 잔, 티잔도 있었습니다.
가격이 1000원, 실화?그리고 소주잔
소주랑 같이 선물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내 스타일이었던 접시색깔도 그렇고 너무 귀엽죠? (울음) 몇 개 가져올 뻔 했어!
그리고 카드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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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손거울이 너무 귀엽고 예쁜 선물로 제격이라고 생각해서
이건 몇 개 넣어놨어요.거울은 선물해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카드거울도 여러 무늬가 있었는데 저는 두 번째 거울만 4개를 샀습니다.
크크크크크
그리고 와펜도 있었는데 나름 귀엽네요!
막상 안 쓸 것 같아서 패스!
종이스티커, 투명스티커 등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와 책꽂이, 포인트마커도 있고 마스킹테이프도 있었습니다.
컵바늘이고 전통밥까지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전통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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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국에 가면 반드시 자석과 엽서를 사오겠지만 용사석은 현관문에 붙여 둡니다.
제가 어디를 여행했는지 남기고 싶어서 외국인들에게도 냉장고나 문에 쉽게 붙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하나는 열어서 저희 현관문에 붙여놨어요.
그 외에도 노트
포장지,포장케이스,연필,볼펜,양말,봉투
마우스패드, 네임태그, 수저세트까지 너무 다양했어요. 크크크크크
다이소 안에 다이소 같아
수저세트도 특히 유럽 여행갈 때 가져가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네임택은 캐리어에 달고 싶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핑크 무궁화 하나 구입했어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람!
인증? ㅎㅎ
A4 파일도 있었어요. ㅎㅎㅎ
봉투까지 볼 것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
한국전통선물세트 코너였어요♡
이날 거의 10만원어치 산 기억이 ㅎㅎㅎ
요즘 몰래 가면 종이 스트로우를 주잖아요.역시 다이소에는 없는 것이 없다는 뜻의 다이소에도 종이 빨대가 있었습니다.
사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일회용품을 줄여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종이빨대….느낌이 너무 나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유롭게 휘어지는 빨대라고 하는데 들어간 개수만 다 들어갔나 했더니
굵기나 길이 등이 다르거든요.
짧은 길이부터 긴 길이까지!
굵기도 좁은 거랑 굵은 거 정말 다양했어요.
벤티 사이즈 빨대도 있어요!
제가 이번에 1L 텀블러를 샀더니 보통 빨대는 짧았어요. (´;ω; ))
이것도 사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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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장되어 있는 빨대도 있습니다.
숟가락 타입 빨대도 있어요. ㅎㅎㅎ
없는게 없는 다이소 참깨알 빨대편이었어요 이소쇼핑은 재밌어요♬
by. 오늘도 은고 활력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