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내용 요약 ‘고원표가 되다’ 예고 16회 줄거리를 보면 옹달은 황주성 봉기를 진압하러 갔습니다.

평강은 봉기의 배후에 계루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황주성으로 가게 되었다.

이번 회를 놓치면 밑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시청해 보세요.^^ https://bit.ly/2PWOeKs 달이 뜨는 강 재방송 편성:KBS2/월,화 오후 09:30 방영일:2021.02.15~2021.04.20 수부작:총 20부작 달이 뜨는 강 재방송 소개:고구려가 인생의 전부인 평강에서 사랑을 역사로 삼은 장군 옹달 그들의… bit.ly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2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3

김소현, 그리고 이지훈 두 사람의 치열한 싸움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고구려를 둘러싼 정치 싸움과 이에 맞서는 평강의 고군분투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고 해 달이 뜨는 강 16회 방송이 기대됩니다.

지난 회에서는 고원표와 고건 두 사람이 평강으로 고구려 왕실을 위협하는 계략을 만들면서 안방극장을 제대로 뒤집었고, 황주성의 양책을 사서 군사를 일으킨 고원표와 고건 그리고 평원왕을 죽이고 왕실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음모가 점점 강렬하고 잔인해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평강에서 고건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대면을 담은 스틸컷 사진이 공개됐다.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4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5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6

공개된 스틸컷 사진을 보면 평강하고 고건이 저마다 병사들을 거느리고 마주보고 있고 전혀 물러서지 않는 두 사람 사이에는 차갑고 무거운 공기만 감돌고 있습니다.

평강에서 고건이 본격적으로 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동안 평강에서 고건이 스승과 제자로, 그리고 살 수 있었고 장군으로서 여러 차례 칼로 부딪혔으며 이처럼 살기 등등하게 서로 칼을 겨눈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건이 오랜 세월 평강을 연모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이 지키고자 했던 인물이며 고건의 마음이 바뀐 후 평강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심으로 칼을 부딪친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 결과가 궁금합니다.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7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8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9

평강에게 칼을 겨누는 것이 다른 사람을 꼬드겨 군사를 일으킨 것과 다른 명백한 모반이자 고건이 직접적인 모반죄를 지으면서까지 평강에서 대치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평강이 자신의 검술사부인 고건의 공격을 막고 모반을 진압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이 공개될 6일 방송 달이 뜨는 강 16회의 내용이 기다려집니다.

나인우는 김소현을 위해 전쟁에 참전한다고 합니다.

계루부의 고원표와 고공 부자가 역모를 꾀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공주 평강은 부마온달로 함께 궁으로 돌아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계루부에 압박이 들어오자 계루부 스스로가 왕좌를 차지하려 했습니다.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0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1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2

평강이 고원표하고 왕후 진비의 불륜 관계를 핑계로 진비를 친정에 모두 보내어 제가 회의가 왕실에 빼앗았던 소금 전매권을 다시 되돌려 장안성을 짓기 위해 백성들에게 징수한 인세를 폐지했습니다.

평강에게 약점을 잡힌 고원표가 순순히 그의 뜻을 따르고 나중에는 왕실을 정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원표의 이런 뜻에 참여한 사람이 평강의 검술사이자 오랫동안 평강을 흠모해 온 고건입니다.

평강이 아닌 고구려를 갖겠다고 선언한 그가 아버지 고원표와 함께 제사를 지낼 계획입니다.

고원표와 고건이 각 지역의 수령으로서 반란을 일으키도록 유도합니다.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3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4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5

먼저 고상철에게 황주성의 양책을 요구하며 이를 지시하여 백성들의 세금을 줄이고 지방 수령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공주의 정책에 반대하는 양책이 설득되어 역모를 주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살기 좋은 고구려를 만들겠다던 평강의 길에는 수많은 장애물이 있어 평강의 검이 되겠다고 다짐한 온달이 이번에도 평강을 위해 나서게 됩니다.

토벌대를 이끄는 선봉대가 되어 황주성으로 향했습니다.

다시 혈색 야수가 된 온달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게 되면서 정말 역대급 회가 되었습니다.

옹달이 황주성에게 시작된 반란을 잘 진압할 수 있을지, 평강이 역모의 전말을 밝혀내며 진짜 적을 처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이 뜨는 강재방송 상단에 스크롤하여 즐겁게 보세요.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6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7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8

나인우는 왕자들에게 매형이라고 인정받기 시작했어요. 지난 시청률은 7.8%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무려 8.1%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계속해서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이 바로 왕자들에게 인정받은 온달이 차지하고, 갑자기 등장한 온달을 자신의 누나 평강의 남편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태자가 온달을 매형이라 부르며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19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20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21
달이뜨는강 16회 줄거리 달이 뜨는 강 16회 재방송 22

원과 왕자 곰무가 화살을 쏘며 수련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 진비가 아프다는 핑계로 친정으로 요양 간 상황에서 곰무가 활을 쏘면서도 계속 울었고, 이들을 보고 등장하게 된 옹달이 곰무에게 화살 세 자루 안에 먼저 과녁으로 박힌 세자의 화살을 쪼개려면 더 이상 울지 말라고 제안했고 실패하면 하루종일 거꾸로 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이 허망한 옹달의 말에 코웃음을 치기 시작하고 어린 곰무가 즐겁게 이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화살이 빗나갔지만 두 번째 화살이 정확하게 세자의 화살을 베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본 왕자 건무의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달이 뜨는 강 16번째인 이번에도 역대급 엔딩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