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거친 모든 음료는 비닐 라벨을 절대 분리한다!
그 숫자가 어림잡아 천 개가 넘는다!
자가용 물, 바닐라 벨은 분리한다
강의 때 받은 물 이것도 떼서 모아둔
집에 모으고 있는 바닐라 벨
내 가방에는 주스 음료병에서 꺼내놓은 바닐라 벨이 보인다.
다 마신 일회용 커피잔을 집에 가서 버리겠다는 의지. 믹스커피를 보니 내가 수봉도서관에서 집에와서 찍은 사진
지금까지 몰랐는데 이것도 딸 수 있었다니!
커다란 요구르트 병의 라벨을 떼면 이렇게 투명하고 깨끗한 플라스틱 병이라니!
이것도 딸 수 있는 거였구나!
내용물과 뚜껑은 당연히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
도저히 같이 버릴 수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이렇게 분별해서 버리면 마음이 편해.
남들은 그냥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지만 나는 그럴 수 없다.
파란 플라스틱이 재활용되기를 바란다
2017.4.22. 모임에서 사람들의 양해를 구하고 이 고급 슬래브를 떼어내 반납했다.
2019년 3월 24일 수봉도서관에서 커피를 주문했다.
당연히 플라스틱 뚜껑과 종이 슬래브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2019.6.27일 슬래브와 뚜껑을 받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지인이 웃으며 찍어주는
2019.6.30. 밖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집으로 가져가는 길에… 뜨거워서 가져가기가 불편하지만 솔직히 마음이 편하다.
2019. 7. 4.
2019.2.9. 내가 좋아하는 감탄 떡볶이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톱니 뽑기(?)를 받지 않고 집으로 가져가고 있다.
집안에 톱니가 하나 있어서 그것을 재사용하고 있다
2019.3.2. 우리 동네에서 김밥이 제일 맛있는 집 비닐봉지, 젓가락, 단무지는 받지 않고 가져가는 길
한솥도시락 > 주안역 지점의 직원은 확실히 나를 알고 있다.
내가 내용물만 받는 사람이라는걸…
2019.4.18. 같은 가마솥 도시락으로 반찬만 구입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닐봉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2019.7.9. 한솥도시락 – 비닐봉투, 젓가락, 냅킨, 광고 리플릿 미포함
2019.8.26.같은솥도시락-
2019. 9. 28.
2019.11.29. 고무줄을 모아 반납한다.
2020.1.21. 고무줄까지 반납한 날
2020.1.29. 육개장을 주문하면 주는 밥
2020.4.3. 오늘도 받을 수 있는 최적만 받기(비닐봉투, 젓가락, 냅킨, 광고지, 고무줄을 접수하지 않음) 서울 아남빌딩 화장실에 있는 문구티슈만 버리라는 의미다.
너무 당연하잖아.’여기 버리면 미화원이 알아서 분리수거를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가?생각(철학: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 깨닫는 도리)이 있다면 굳이 이런 문구가 없더라도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인간의 사명을 외면해서는 안 될까.
나의 성소, 수봉도서관의 물티슈를 변기에 넣지 말라고 한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너무 당연하잖아.
언제부터인가 휴지통 한가운데 남은 음료를 버리는 구조가 생겼다!
먹다 남은 커피 등 잔여물이 있으면 그냥 휴지통에 버리지 말고 가운데에 버리라는 것이다.
이를 만들어 준비해 준 지하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냥 무작정 버리고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화원분들께 제가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다.
나는 이렇게 한다.
되도록 커피를 남기는 경우가 없고 얼음이 남으면 화장실에 가서 버리고 다시 분리수거해서 버린다.
뚜껑이 있는 물통의 경우 여기에 버리지 않고 가방 안에 넣어 두었다가 집에 돌아와 바닐라 벨을 분리하여 분리수거함에 넣는다.
우리가 사용하는 샴푸, 클렌징, 화장품 등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안에 내용물이 다 없어진 것은 아니다.
가위로 잘라내는 중을 확인하니 실로 엄청난 양이 존재하고 있다!
지방강의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나에게 보이는 유기견들…. ㅠㅠ 왜 나는 그냥 지니를 못하지? 식자우환 나를 행동하게 하는 사자성어!
너무 귀여운 아이들 – 커서 큰일을 하는 사람이 되자!
아이들 미안해!
초상권이 있는데 얼굴 모자이크 처리 못해서 정말 미안해.
2019년 8월 18일 미추홀도서관을 풍요롭게 하는 숲이 있다.
아이들이 방학숙제인지 매미를 세 마리 잡았다.
매미는 1주일 이내에 짝을 이뤄야 한다.
간절하고 절박함이 그날따라 내 귀에 들리는 듯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성희롱이 되기 전에 벗긴 껍질만으로도 숙제가 된다고 했다.
그래서 풀어주면 너희에게 1천원씩 주겠다고 말했다.
우리의 협상은 서로 윈-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