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고양이 종 프랑스 귀족에게 사랑받은 샤트룩스 성격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의 종류는 프랑스의 오랜 역사를 가진 샤트룩스 Chartreux[or샬트뤼]라는 이름의 회색 고양이입니다.
언뜻 보면 러시안 블루와 털색이 비슷하고 아주 비슷해 보이지만 웃는 것처럼 보이는 얼굴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고양이라 일컫는 샤토룩스의 외형은 회색 코트와 둥근 얼굴, 밝은 구릿빛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몸은 근육질로 다리는 짧은 편입니다.
역사
샤틀쿠스 고양이의 알려진 역사는 16세기부터 존재하며,
고양이협회에 따르면 이 회색 고양이의 이름은 프랑스의 카르토시앙 스님의 이름에서 명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샤토룩스는 거의 멸종했지만 신중하게 다시 유명해졌습니다.
샤틀룩스 고양이의 성격
샤토룩스의 성격은 친근하고 사랑스럽지만, 다소 독립적이고 냉담한 편이며 주목해야 할 특성 중 하나는 조용하고 관찰력이 뛰어난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땅딸막한 몸집부터 강력한 꽥꽥 소리와 작은 소리로 야옹거리며 적응력이 뛰어나 충실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매우 지능적이고 상냥한 성격의 샤토룩스 고양이는 옆에서 조용히 관찰하며 번개처럼 빠른 사냥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장난감으로 놀이와 훈련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조용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성이 높고 화내기 어렵고, 때때로 일광욕을 즐기거나 베란다에서 식물을 찾기도 합니다.
건강문제는 슬개골 탈구, 스트루바이트 결석, 다낭성 신장질환에 취약하고
근육질의 몸을 가진 이 회색 고양이는 몸길이가 키보다 큰 편이지만 균형이 잡히지 않았는데도 쥐를 잘 잡아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처음엔 사냥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아름다운 외투와 지성, 침착하고 친근한 태도로 높이 평가받았어요.
뛰어난 쥐잡는 고양이로 털은 방수가 잘 되고 항상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샤틀룩스 고양이는 회색 고양이 종류의 3종 중 하나이고, 다른 2 고양이는 러시안 블루와 콜라트입니다.
브리티시 숏헤어와도 비슷하지만 얼굴형태가 달라요 브리티시 숏헤어는 얼굴이 둥근반면 샤트룩스는 턱선이 가늘고 더 좁습니다
눈 색깔은 밝은 황금색이나 오렌지색, 구릿빛이어야 하고 눈은 둥글고 모서리가 바깥쪽이 높고 안쪽이 낮으며 항상 크게 떠 있어 놀란 표정입니다.
현재 셔틀크스 고양이는 프랑스의 국보이며, 유럽 이외의 국가에서는 순종은 거의 없고 브리더가 극소수이므로 분양 받기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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