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낮에 남편과 슈퍼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일하니까 ~ 콧바람은 정말 오랜만에 맞고 왔거든요조금이라도 카페에 가서 맛있는 차와 디저트도 먹고 기분전환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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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마트에 갔더니 다들 명절준비로 여러가지 재료를 많이 사더라구요.내일이면 명절 음식을 많이 준비할 거예요.오늘은 바쁜 시간, 점심에 간단히 만들어 드시면 좋은 메뉴를 소개할까 해요.아무래도 기름 냄새를 많이 맡으면 질리는 법이에요.그럴 때는 매우면서도 입안을 뜨겁게 해주는 메뉴가 좋은데 간단하고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점심메뉴로 추천비빔면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백종원 비비빙국수 만드는 법을 따라하다가 너무 맛있고 매운 면요리가 생각날 때는 주로 백종원 김치비빙국수를 많이 만들어 먹어요.역시 백 선생님의 레시피는 어렵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간단한 데다 맛까지 좋아 자주 애용할 수밖에 없는 레시피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 남편이랑 아들 이렇게 셋이서 간단히 만들어 먹은 비빔국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바쁠 때 점심 메뉴로 얼른 만들어 보세요.이것은 간단하고 간단해서 남편분께 부탁드려도 좋은 메뉴입니다.
김치비빔국수 만드는 법 계량 : 밥스푼(2인분)
재료 소면 2인분 깨가루 듬뿍 설탕 3스푼 고춧가루 0.5스프린다니크 1스푼 식초 4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추장 3스푼 참기름 0.5스푼
양념단무지, 약간 삶은 계란, 김, 송송 썬 김치
- 양념장 만들기
일단 백정원 비비빈 꾹스타레부터 만들고 시작할게요이 비빔면 양념장만 끓여놓으면 반 이상은 됐다고 생각해주세요.백선생님의 유튜브에서는 종이컵을 기준으로 알려줬는데 조금 더 이웃 분들이 계량을 쉽게 재면서 밥 스푼 계량기로 바꿔보았습니다.
밥스푼 기준(숟가락에 붙지 않는 순서대로 계량했습니다) 설탕3, 고춧가루 0.5, 다진마늘1, 식초4, 다진간장1, 고추장3,
위의 분량대로 소스볼에 담아, 잘 섞어 순서대로 넣으면, 스푼으로 계량하면서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도 뿌려줬어요
2) 재료준비
양념재료를 준비합니다.
약맛은 집에 있는 재료를 적극 활용하세요.단무지 2~3조각은 가늘게 채썰고 계란 1개는 삶아서 반으로 썰어 둡니다.
오늘은 김치비빔면 레시피로 만들어보겠습니다잘 익은 새콤달콤한 김치 한 조각은 칼로 가늘게 채썬다.
신 김치는 약간 참기름과 깻가루 정도 넣고 버무려 놓은 맛을 보고 많이 시었다면, 여기에서 설탕 0.2스푼 넣고 섞어도 좋아요.
그 밖에 고춧가루나 상추, 배추, 깻잎 등 집에 채소 재료가 있으면 적극 활용해 보세요.야채를 듬뿍 얹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3. 면을 삶는다
면 삶는 걸 진행할게요면은 소면으로 준비되며 2인분 기준입니다.
(약 200g)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으세요
끓으면 찬물을 붓고 열을 식히는 과정을 3회 반복합니다.
(한 번에 붓는 냉수의 양은 종이컵으로 절반 정도) 3회째 끓을 때 불을 끄면 끓는 완성입니다.
잘 익은 면은 찬물에 빨듯이 빨면 겉에 있는 전분기가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도 잘 늘어나지 않는 면이 됩니다
4) 버무리다
찬물에 헹군 면은 물기를 빼고 믹싱볼에 넣은 후 미리 섞은 조미료를 넣고 잘 섞습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 준비한 약맛 단무지와 김치를 올리고 마지막에 삶은 계란을 올리면 완성이에요여기에 김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저는 사진 촬영 후에 김가루를 뿌려서 같이 비벼먹었어요^^
드시기 전에는 참기름을 반 스푼 정도 뿌려주시고, 참깨 대신 깻가루를 듬뿍 뿌려 드셔도 고소하기 때문에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완성된 오늘의 점심 메뉴, 김치비빔면, 양념만 만들면 양념은 뭘 올려 먹어도 무궁무진하게 드실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비빔면에 왜 단무지야? 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비빔면 팁 중에 하나입니다.
조금 새콤달콤 새콤달콤한 식감과 함께 먹었을 때가 더 매력적이었어요
배고파서 3명이서 너무 열 받았는지 ^^ 너무 맛있게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으니 위가 느끼해지면 한 템포 쉬는 타임으로 매운 백종원 김치비빙면 레시피를 참고하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