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스님 주요 사찰 과 큰스님 찾아뵙고 정권교체 뜻 전했다”=슈퍼파워블로거 김장운기자

[파워 인터뷰] 정갑윤·윤석열 대선 후보의 정치 코멘트, 종교특보 “불교계 전국 주요 사찰 주지와 큰스님 만나 정권교체 의사 전했다”-2월 15일 20대 대선 공식 선거기간 중 전국 40여개 사찰 방문, -대표적인 불교신자로 윤석렬

주지스님 주요 사찰 과 큰스님 찾아뵙고 정권교체 뜻 전했다”=슈퍼파워블로거 김장운기자 1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시작되기 전부터 막이 내리기 전까지 전천후 국민의 힘 상임고문, 울산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종교상임특보로 활약했던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을 6일 오후 울산 정갑윤 사무실에서 만나 불교계 주요 인사들을 만난 이야기를 작가이자 문화부장.

2월 15일 20대 대선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자마자 전국 주요 사찰을 직접 방문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9일 본선거일을 앞두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불교계에서는 윤석열 후보 당선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갖고 계셔서 윤석렬 후보가 직접 찾아뵐 수 없으니 저에게 대신 절을 찾아뵙고 인사를 해달라는 부탁이, 그래서 종교상임특보로 평소 경상도 지역 절은 불교신자라 자주 찾아왔고 그 외 지역인 백담사, 경기사님. 그래서 종교상임특보로 평소 경상도 지역 절은 불교신자라 자주 찾아왔습니다.

주지스님 주요 사찰 과 큰스님 찾아뵙고 정권교체 뜻 전했다”=슈퍼파워블로거 김장운기자 2

6일 오후 정갑윤 윤석열 종교상 임특보는 옆집 아저씨처럼 천진하면서도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채 보고 나서 김장운기자들이 울산 정갑윤사무소에서 인터뷰를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사진=김장은 기자]

-전국40여개의주요사찰을직접다니고있는것이매우고행의길은아니었지요.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으며) 저는 불교신자라 고행은 없고 정성을 담은 것이고 많은 깨달음을 주었죠. “2월 15일, 백담사, 산신흥사, 낙산사, 쌍화사, 덕명낙사, 2월 16일, 특히 영하 15도에 20도 날씨에 월정사, 상원사를 들렀습니다.

” 2월 20일 광명시 용주사에서 4시간 법회에 참석하고, 2월 21일 서울 은평구 진광사에서 9시에 잣죽 먹고 수국사, 삼천사, 강서구 약사, 남양주시 봉선사 2월 22일 양주 장흥 청용사, 안국선원, 금천구 호압사도장을 찍고 요리를 해주시는 보살님들도 찾아뵙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정말 많은 절을 다녔죠. 일일이 주지와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남양주시 봉선사와 수원 용주사가 말사가 많은데 강남 봉은사에서 윤석열 후보를 초청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주지스님들과 일정을 맞추기 어려울 경우, 다시 일정을 잡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동 쌍계사 주지스님의 경우 부천시에 계실 때 아는 사이라 월정사가 이광재 여당 지역이라 조심하다가 불심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칠보회사의 경우 전화가 먹통이 돼서 고생했는데 동국대 총장님의 형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주변에 어디 가보라고 연락을 많이 주었어요.”

불교계를 평소 많이 갖춘 정치인으로 이름이 나왔습니다.

불교를 믿게 된 계기는 어떤 건가요?

국회부의장 시절 이전부터 불교계의 많은 행사에 참여했다.

부모님은 토속신앙이 있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짝수를 뜻하는 명사. 마음이 맞거나 아주 친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잘 살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부모님이 학비를 대주셨는데, 천주교에 다니는 가정이었어요. 같이 성당에 따라가서 세례까지 받았어요. 베드로가 제 세려명입니다.

부모님이 놀라셨겠어요.

어머니가 화를 많이 내셨어요. 1981년 67세 때 아버지가 절에 모신 것을 계기로 불교를 본격적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불교계에 윤석열 후보 대신 성의를 보였는데 불교계의 반응은 어땠나요.

현재 한국의 현실을 말씀드린 뒤 이번 대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드리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만난 스님들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함께 인식했고, 이번 대선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달라지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선거에서 스님들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김장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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