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코리아빌도일 썬킨텍스 건축박람회에서 방문하셨습니다.
목요일 평일이라 좀 한가할 줄 알았는데 주차장이 꽉 차서 주차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초대 메일에 등록하고 바코드를 읽었더니 입장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전보다 많이 편리해 졌습니다.
평일인데도 코리아빌드킨텍스 건축박람회 관람객이 많았다.
일산 코리아빌드킨텍스 건축박람회 전시장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벽돌회사 부스가 눈에 띄었어요.
바닥 블록 제품도 전시돼 있고요
요즘 벽돌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480원대에서 1800원까지 다양합니다.
난간 방충망입니다.
방충망 레일이 없는 창호에 장착 가능하며 스텐망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강합니다.
기와 디자인의 태양광 패널입니다.
태양광 패널을 기와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태양광 발전이 가능합니다.
징크 패널 지붕에 장착하여 태양광 발전 가능한 태양광 패널입니다.
가격은 기존 태양광 패널보다 비싸지만 기존 태양광 패널의 하루 평균 발전시간이 3시간인 데 비해 4-5시간의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습니다.
버스 정류장 지붕에 설치하면 태양광 발전이 가능합니다.
지붕 일체형 텐 태양광 발전으로 커튼월 같은 외벽이나 지붕에 시공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재 대피 시설입니다.
코리아빌드킨텍스 건축박람회 참가기업 중 열관류율이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건축법에서는 현관문의 단열 기준을 열 관류율로 정하고 있어요. 공용주택 현관문의 열관류율은 중부 1지역 0.9, 중부 2지역 1.0, 남부지역 1.2, 제주지역 1.6 일반주택 현관문의 열관류율은 중부 1지역 1.5, 중부 2지역 1.5, 남부지역 1.8, 제주지역 2.2입니다.
열관류율이 낮을수록 단열효과가 좋습니다.
코리아빌드킨텍스 건축박람회 참가업체 중 일레븐 탑도어의 열관류율 0.772로 단열성능이 좋습니다.
단열 성능이 좋으면서 가격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석으로 제작된 현관문입니다.
독일의 장지문 전시장입니다.
국산 창호 단열 규정은 단계적으로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유럽은 패시브 하우스 수준의 단열 창호로서 시설을 짓지 않으면 준공되지 않습니다.
한국도 단계적으로 유럽의 패시브 하우스 수준으로 창호 규정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주택 시공 시 벽체 단열에 비해 수건은 구조상 단열에 취약합니다.
현재 단열기준을 보면 창호단열성능은 벽면단열보다 5/1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는 창호 단열 규정이 많이 강화되었지만 2030년 된 주택 창호는 단열 성능이 거의 없고 탄풍 방지 기능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단열이 좋은 창호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독일 창호는 미닫이 구조로 밀폐성이 뛰어납니다.
국내 창호의 대부분은 미서기의 창호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밀폐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밀폐성이 떨어지므로 당연히 단열 성능도 떨어집니다.
창호 안에 스피커를 달아놓아 독일 창호의 밀폐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창호를 닫으면 스피커 소리가 거의 안나요. 독일 창호를 시공해보면 창호 바로 앞에서 소리를 질러도 안에서는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비례성이 높습니다.
창호 단열은 로이 기능과 간봉 기능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현재의 창호열 관류율 규정을 맞추려면 로이 기능과 장대봉 기능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일 창호의 열관류율은 0.811입니다.
현재 중부 1 지역의 공용 주택 창호 열관류율은 0.9입니다.
독일 창호수준의 열관류율이 나와야 준공이 가능합니다.
창호는 초기비용이 들더라도 열관류율이 낮아 단열효과가 좋은 창호에서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은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몇 년 후에 회수됩니다.
벽지나 내부 인테리어는 향후 재시공 시 추가 시공비가 들지 않지만 창호는 건축 후 교체하기 위해서는 부수 시공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교체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