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주택과는 다르게 관리해야 한다거나 신경 쓸 게 적기 때문이죠.
하지만 손질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주택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주 삼불네상스는 전 세대의 슈퍼테라스를 가진 아파트로 숲세권에서 바라보는 전망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부지는 외동읍 입실리로 약 5만 9천 평방 미터의 연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폐율은 14%로 쾌적한 조경으로 지상 최고 18층 높이에 전용면적 59/63/84평방미터의 평형대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경주 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반대로 울산까지는 약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오히려 경주시민보다 울산 시민의 관심을 더 받고 있는 곳입니다.
7동이 모두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어 타입인데, 평형에 따라 남동쪽, 남서쪽으로 방향을 가지며 주차대수는 지상 362대, 지하 283대 등 총 645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가구당 1.2대입니다.
3개의 중소형 펜트하우스가 있다는 것도 경주 삼불네상스의 특징입니다.
펜트하우스는 복층 다락과 다른 평형대에 비해 넓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59평방미터는 구평형으로 따지면 약 24평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포베이가 기본 구조이며 a타입은 131세대가 공급되며 발코니가 거실과 안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b타입은 132세대로 테라스는 거실과 침실2.3으로 연결되어 있어 온 가족이 테라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이나 자녀를 구성하고 있는 가족구성원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59 펜트하우스는 18세로 다락과 발코니를 합쳐 실제 사용 면적이 53평이나 됩니다.
63평방미터의 기본구조는 타워형으로 a타입은 62세대 공급이며 테라스가 안방에 위치한 발코니 및 거실과 연결되어 있으며 b타입은 61세대 공급으로 테라스가 거실과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 실내외기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c타입은 2세대로 거실과 안방 발코니와 테라스가 연결되어 같은 평형의 테라스 크기가 가장 큰 타입이며 펜트하우스는 8세대로 역시 복층 구조로 다락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84㎡ 기본구조는 판상형으로 a/b타입이 각 56가구로 전용면적 59㎡로 구조가 동일하며, 펜트하우스는 8세대 공급으로 다락방에 테라스가 있어 실제 사용면적이 74평입니다.
주요 출입구와 부출입구가 따로 있으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은 101동, 103동, 104동, 105동 총 4개입니다.
120동에 통학버스 정차공간이 마련되며 어린이놀이터는 102동과 103동, 104동, 105동에 각각 1개씩 총 4곳이 있습니다.
“기타 경로당은 101동 1층에, 어린이집은 102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대 모두 필로티 구조이며 주민운동시설은 2곳, 105동 맨 끝에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애견파크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와 비교해볼 때 내부구조에서 특징을 뚜렷이 가지고 있는 경주삼브르네상스는 교통편리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7번 국도와 함께 울산에서 포항까지 잇는 동해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는 등 경주 도심으로의 이동, 근처에 위치하는 울산과 포항, 부산까지 광역 교통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해 남부선인 북울산역까지는 11km, 경부선, 중앙선, 동해선이 오가는 신경주역까지는 19km 거리이며 철도를 이용해 이동도 용이합니다.
다만 인근에 현재 버스정류장이 옮겨져 불편이 없지는 않지만 버스정류장이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경주 삼불네상스학군의 배정은 입실 초등학교와 외동 중학교가 되겠습니다
단지에서는 직선거리로 1.7km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20분, 자동차로 약 5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고등학교는 비평준화 체제를 유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치르는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만 입학할 수 있고, 기숙사에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학에 있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외동읍은 경주산업단지의 중심이기도 하며 단지 주변만으로도 울산 북구를 포함하면 산업단지가 약 19개소 있습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만 1만2천명에, 현대차가 외동읍에 33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워라밸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4월 외동읍 일대 16만여 평의 공업지역 개발이 확정된 만큼 직주 근접의 혜택과 함께 미래가치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주산부르네상스는 남쪽에 백일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입지천이 흐르고 있는 단지로 2024년 3월 입주 예정이며,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아파트라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과 함께 탁 트인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찾고 계시다면 경주생활권과 울산생활권까지 포함한 곳을 찾고 계시다면 이곳이 가장 적합할 것 같은데요.
경주를 벗어난다는 의식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외동읍은 남경주의 핵심거점이 되는 곳으로 개발수요와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니 미래가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