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바디워시를 추천해주셨습니다제가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얼마 전부터 피부 타입이 바뀌었는지 되게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고요.피부가 가려울 정도로 건조할 것 같다면서도 긁는 일이 많아져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했더니 제가 쓰라고 권해 주더군요.그래서 그거를 쓰기 전에 비교를 해보고 결정해야지다른 제품에 푹 빠졌어요.
비교 후 정착된 클렌제는 바이오가라는 곳에서 발매가 되었습니다네이버 쇼핑, 바디케어, 바디케어 카테고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제품이고 화장품 앱에서도 1위를 했다는 말에 얼마나 좋으면 여기 저기 1등일까 하고 한번 써보려고 했죠.물론 친구가 추천한 것도 좋아 보였지만 일단 제 피부에 어떤 것이 잘 맞을지 모르니 앞으로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송을 받았을 때 1000ml의 대용량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손에 쥐기 힘들 정도의 크기라서 제대로 왔나 하고 살펴보니 꽤 여유가 있었거든요.양이 많은데 가격이 쌌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감기 전에 확인해 봤는데 머리까지 감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그래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면서 첫 샤워를 마쳤습니다순한 성분으로 되어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품 자체는 풍부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자연에서 유래된 샴푸 등을 사용한 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올리브영 바디워시를 추천해 준 것도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샴푸하고 몸을 씻은 아, 물을 닦고 욕실에서 나와서 확인해 봤는데 확실히 당기는 느낌이 줄어들었어요.오히려 촉촉한 느낌이 있었지만 닦기 전에 미끄러지는 느낌은 물기가 없어지고 바로 없어졌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랜만에 느끼는 후련함이 저를 기분 좋게 해줬어요
이런 느낌은 클렌저 안에 들어있는 다량의 글리세린 때문인 것 같아요글리세린 자체가 보습효과가 뛰어난 만큼 샤워를 하면서 글리세린을 전신에 바른 것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거 말고도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있고 하나하나 보습력이 뛰어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거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우유, 계란 단백질!
둘 다 피부의 유연성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상 지속적인 케어를 해주면 확실히 피부는 부드러워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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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마이드가 첨가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보통은 씻은 후에 바르는 화장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세안제 안에도 들어 있다는 것이 다소 생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거나 그 속의 엘라스틴을 비롯해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보호할 수 있어서 잘 관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올리브영 바디워시의 추천을 받았을 때 바로 바꿀 수 없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인원 타입이라는 것도 장점이지만 워낙 순수하게 만들어져 신생아나 아이들에게도 쓸 수 있다는 것도 제 생각에는 강점이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만, 가족과 함께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이런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인기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향기는 베이비향이라고 해서 우리가 아는 그 익숙한 향기와 비슷한데 그보다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꽃의 향기가 베이스인 것 같았습니다만, 이 향기의 원료를 찾아 보았더니 스위스산 에센셜 오일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에센셜 오일의 경우 향을 입히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 밖에도 피부 관리를 위해 많이 쓰는 것 뿐이라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향까지도 만족합니다.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었을 때는 올리브영 바디워시 추천을 받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했는데 저는 지금 쓰고 있는 바이오 거리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가장 큰 변화를 느끼는 부분은 제대로 씻은 직후에 피부를 긁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점인데요.탄력이 가렵다고 느꼈기 때문에 일단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외에도 펌프 타입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하나만으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할수록 충분한 양이라는 장점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피부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피부 내부로 흡수될 수 있을 정도로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독일에서 진행하는 더머 테스트에서 엑설런트라는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 바디워시 추천도 피부에 잘 맞는다면 좋겠지만, 저처럼 씻은 후 가려움증이 느껴지고, 탄력이 느껴지면, 씻으면서 보습을 확실하게 해주는 모이스처 클렌저를 꼭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 없이 깨끗하게 씻고 나오는 느낌이 얼마나 큰 만족감을 주는 지 분명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소정의 수수료를 물게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