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진원사업 퓨전국악그룹 풍류&사단법인 마로교류공연 <시낭악>
11월 24일 퓨전국악그룹 풍류과 사단법인 마로는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우리 삶의 고통과 노고를 위로하는 치유의 노래로 이번 공연은 준비됐습니다.
옛 애니타임곡부터 시작해서 시가전문가 박경하님의 시가와 연주로 이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노래로 듣는 시는 나름의 재미와 의미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지윤진 씨의 콩이 죽었다 와 웃자 지윤진 씨가 “건노야 죽었다”와 “웃자”는 재치있고 재미있는 박자와 생기있는 소리로 조용한 무게의 분위기를 살려줬어요.
시인 이종록 씨의 이야기와 시 낭송, 하루에 세 번은 남을 웃기려는 시인 이종록 씨는 시에 가까워진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객들과 편안한 대화와 웃음으로 시 낭송까지 이어주셨습니다.
이어서 첼로 연주와 염협주곡, 시가까지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풍류팀과 마로팀의 합주!
언제나처럼 넓은 초원을 달리는 시간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
오늘도 어마어마한 공연이었습니다상주 단체의 교류 공연인 만큼 두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훌륭한 교류였기에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양호성 대표
퓨전국악그룹 풍류 조성환 대표
문의: 062722 [email protected] 말로 홈페이지: www.kmaro.net 예술공간 4255 홈페이지: www.4255.co.kr 페이스북 (18) The KPAD-말로 | 페이스북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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