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직원들과 함께 회포도 풀겸 지인에게 구디 술집 추천 받은 가야에 찾아가봤어요.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룸에서 즐기는 맛깔스러운 안주와 뛰어난 분위기가 아직까지도 기억속에 생생해 여러분께 공유드려볼께요.
저희가 찾아간 구디 술집 추천 가야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로 나와 120미터 정도 걸으니 도착 할 수 있었어요. 먹자골목 깔깔거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지라 초행길임에도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어요.
매장은 2층과 3창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새롭게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주변이 엄청 깔끔해 보인느게 인상적이였어요. 룸은 총 37개로 이루어져 있어 모임이라던지 단체회식장소로도 손색 없겠더라고요.
영업시간은 17:00 – 06:00 까지였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해요. 마지막 주문은 5시까지는 해야하니 방문하실분들은 체크하시길 바라요. 매장 옥상엔 쉼터와 흡연실도 마련되어있었어요. 탁 트인 공간에서 바람을 쐬면 술도 확 깨는게 중간 중간 올라오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복도도 번잡스럽지 않아 아주 딱이였어요. 룸도 다닥다닥 붙어있지않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게 편안하게 술 한잔 하기에 딱이였어요. 3층 룸 단체석은 꽤나 큼지막한 규모였어요. 의자도 푹신푹신하니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어보였고 테이블도 널찍한게 쾌적하기까지 했어요. 특히 창가가 있던 룸은 개방감까지 물씬 느껴졌는데요. 답답한감도 1도 느껴지지 않아 꽤 많은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자리였어요. 저흰 안쪽 룸으로 안내를 받고 착석해보았어요. 모두 프라이빗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 어디에 앉아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집기류들도 말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모습이 평소에도 위생과 청결에 얼마나 신경을 쓰시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테이블 오더가 설치되어있어 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 주문을 하는데도 어렵지 않아 빠르게 오더를 할 수 있었죠. 주류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취향에 맞게 시켜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흰 훈제오리볶음과 가라아게 오늘의파전, 앙 키리모찌, 눈꽃빙수, 제주말리부, 잭허니를 오더해주었어요. 주문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뉴들이 차려졌어요. 테이블 위를 빈틈없이 채운 모습을 보니 금새 식욕이 솟구쳐 꼬르륵 소리가 요동을 치더라고요. 기본안주로 나온 고구마스틱부터 먼저 집어 먹어봤어요. 바삭하고 달달한게 본격적으로 안주들을 공략하기전 입 맛을 돋우긴 딱이였어요. 이어서 구디 술집 추천집의 훈제오리볶음에 시선을 옮겨봤어요. 각종 야채들과 보기좋게 볶아진게 약간 매콤한 내음도 올라와 입 안엔 금새 군침이 가득 고였어요. 한움큼 집어 입 안으로 밀어 넣어봤어요. 간간히 씹히는 아삭한 야채들과 몇번 오물거릴새도 없이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듯한 오리고기가 일품이였어요. 머스타드 소스에 푹 찍어 먹어도 끝내줬어요. 달달 새콤한 맛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한 오리와는 찰떡궁합을 보여주더라고요. 뒤이어 육안으로만 봐도 바삭함이 느껴졌던 가라아게에 손을 뻗어봤어요. 피클과 찍어 먹는 소스까지 함께 차려져 더 풍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대로 집어 먹자마자 경쾌한 사운드가 울려 퍼지며 고소한 육즙이 줄줄 흘러 내렸어요. 주문 즉시 튀겨내 바삭함이 살아있었고 무엇보다 잡내와 누린내는 일절 찾아 볼 수 없었죠. 크리미어니언소스와 곁들여도 별미였어요.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줘 별미중의 별미였어요.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던 오늘의 파전은 노릇한 내음에 절로 이목이 집중 됐어요. 메뉴명에 걸맞게 매일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속 안으로는 파와 고추가 들어있어 맵싹함이 입 안을 가득 감싸주었어요. 덕분에 입 맛이 다시끔 솟구쳐 쉴새없이 젓가락이 향했죠. 양념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입가엔 미소가 가득 지어졌어요. 안주가 하나같이 만족스러워 왜 구디 술집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저희에 시선을 사로 잡은 구디 술집 추천집의 앙~키리모찌는 짱구떡으로도 유명한 일본식 떡이였어요. 한국의 인절미떡과 비슷한 비주얼이였죠. 먹기 좋게 가위로 컷팅을 해보니 먹지 않아도 쫀뜩함이 입으로 전달 되는 듯 했어요. 얼마나 궁금하던지 서둘러 먹고 싶은 마음에 조바심 마저 일었네요. 단품으로 즐겨도 손색 없었지만 이렇게 김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꽤나 훌륭한 조합을 보여줬어요. 고소하고 짭쪼름함이 어우러지면서 찰떡같은 치감이 일품이였죠. 시원한 눈꽃 빙수도 공략해봤어요. 달콤한 시리얼도 골고루 뿌려져 있었고 무엇보다 눈꽃 처럼 곱게 갈린 얼음이 혀 끝에 닿으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더라고요. 과하지 않은 달달함에 한번 맛보면 중독되어 숟가락질이 쉬질 않았어요. 거기다 달달한 초코첵스의 달콤함까지 역시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이 날 주문한 제주 말리부도 딱 제 취향이였는데요. 은은하게 퍼지는 코코넛 향과 자극적이지 않은 위스키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맛이였어요. 구디 술집 추천할만한 가야는 마지막까지도 나무랄게 없었던 곳 이였는데요. 다정다감한 서비스와 안주빨 세우게 하는 음식들까지 아마 인근에 방문하면 꼭 들리게 되는 곳이 될거 같아요.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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