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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황금레시피플러스
집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코로나 때문에 외식만 하지 않아서, 배달시키는 것도 지겹고, 어떤 요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정말 요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프로그램 ‘kbs 2tv’에서 봤던 황금 레시피가 책을 냈습니다.
밤마다 침을 흘리며 보던 프로그램인데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로 보면 더 기분이 좋아요.표지의 맛있는 요리를 보면 설렙니다.
목차를 보시면 일품요리 찌개, 국, 반찬볶음 별미 요리까지 실로 다양한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해 본 음식들과 낯선 음식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저는 요리 레시피 책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있어요계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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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량스푼이 있는 집이 별로 없잖아요.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푼과 종이컵으로 계량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그램 수에 따라 어떻게 계량해야 하는지 사진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는 눈대중으로 분량을 측정하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저 정도였구나이제 알게 되어 유용하게 계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한다는 계란말이!
근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어려운 반찬이라고 생각해요조금만 한눈팔면 타거나 탈때 찢어지거든요.
레시피를 보면 ‘황금 팁’이라는 게 있어요.이 계란말이는 황금칩이 계란물에 식용유를 넣는 거래요. 그러면 부드럽게 비린내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식용유를 계란물에 넣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황금칩처럼 만들어보니 정말 부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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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이렇게 모든 레시피에는 황금칩이 등장합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봤던 그 장면 그대로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점은 황금 레시피에 올라온 음식은 바로 이 밥차연구소에서 직접 만들어 사진을 찍은 것이랍니다.
뭔가… 퀄리티가 다른 것 같았어요!
이 퍼브쳐 레피시북은 간단하고 간결하게 설명되어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이 밥차 요리에 황금 레시피가 가미된 요리책이므로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집밥 하기가 힘든 요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지혜로운 집생활을 함께 해 봅시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