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창피한 일…” 정체불명의 기자 이세영이 손에 껌을 뱉었다.

2009년 Mnet 연예뉴스 프로그램 기자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2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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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와 함께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의 친구 왕지현으로 분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SNL에서는 다음과 같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로 큰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얻었다.

B. 남장을 하다.

하지만 일부 아이돌의 성기를 만지거나 배우 김민석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선을 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의 팬클럽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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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이세영은 제24회 문화연예대상 수상을 포기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실제로 건드린 적도 없고 방송 착오였다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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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 수술 후 점차 진정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팬들은 못생긴 이미지로 웃긴 역할만 할 수 있는 외모 콤플렉스가 심한 모습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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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여배우에게 당한 학대를 폭로하기도 했다.

이세영이 기자로 활동하던 20대 초반 여배우와의 인터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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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너무 많이 한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일대일로 해도 되는 건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자격증도, 소속사도 없이 인터뷰를 위해 지하철을 타고 2시간 넘게 현장에 도착했다.

다른 배우의 인터뷰를 계속 기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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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세영의 인터뷰 시간은 30분이었는데 시간이 지체되면서 인터뷰 시간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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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한 번의 인터뷰 후, 여배우는 갑자기 “오 씨가 몸이 좋지 않아서 10분 후에 인터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이세영의 인터뷰 시간은 10분 정도였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여배우에게 단기간에 좋은 질문만 하겠다고 약속한 이세영은 우여곡절 끝에 인터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세영의 질문에 짤막한 답변만 하여 인터뷰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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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촬영장이 어디야?”라고 묻자 “사진?”, “이 화보가 뭐냐”는 질문에 “봄이다”라고 당황스러운 인터뷰를 이어갔다.

다른 질문에는 “예”라고 짧게 답해 이세영이 촬영한 인터뷰는 결국 편집돼 방송되지 않았다.

인터뷰 후 이세영은 PD에게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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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여배우는 “왜 울어?”라며 지나쳤다.

이세영은 이 사건 이후 또 다른 광고 사이트에서 이세영과 다시 인터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배우 단독 인터뷰가 아닌 다른 배우들과의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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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하지 않은 그는 인터뷰 당시 껌을 씹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뷰가 시작된 후에도 그가 껌을 씹는 모습을 본 다른 배우가 뱉으라고 지목하자 그는 “아, 어디다 뱉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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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서두르고 싶은 이세영은 손을 내밀며 “여기 뱉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의 손바닥에 껌을 뱉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인터뷰 내내 껌을 손에 꼭 쥐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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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다행히 씹던 껌을 받아주면서 인터뷰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영에게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했고, 네티즌 조사단은 첫 목소리로 여배우를 추측했다.

이세영은 데뷔 초 목격했던 사건을 생생하게 회상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요즘 연예인들의 갑질 논란으로 이런 갑질은 근절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