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기로 결정했을 때 환율은 899원 정도 현재 환율. 네이버 기준.101.934.39원 약 4% 올랐다.
캐나다 환율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전망에 대해 검색해보면 자료가 너무 없어서 어떤 지수를 따라가는지…
이런걸 한번 알아보려고 해.
캐나다 환율은 변동폭이 큰 것 같다.
추종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구글을 검색하다 Investopia에서 좋은 글을 발견했다.
내용은 영어 인디… 그대로 번역을 쓴다.
캐나다와 미국의 환율은 종종 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유가가 오르면 캐나다 달러(루니라고도 불린다)의 가치도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합니다.
그것의 상관관계는 캐나다가 원유 판매로 대부분의 미국 달러를 벌어들이는 방법과 그것이 구성하는 캐나다 수입 비율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
즉, 캐나다 놈들은 원유 판매로 돈을 번다.
하지만 유가가 오르면 (달러로 팔 테니) 우리 돈이나 다름없을 것이다(달러 유입량 증가), 캐나다 달러 공급에 비해 미국 달러 공급량이 많아지니까 캐달의 가치가 상승.
또 캐나다는 미국에 원유를 공급하는 최대 해외 공급국이다.
캐나다는 정기적으로 미국 원유 수출의 95% 이상을 미국으로 운송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 원유 수입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는 2019년 기준으로 세계 5위의 원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이었다.
원유는 캐나다 외에 가장 큰 공여를 하는 품목이야.
그럼 여기서 기름값을 한번 알아볼까?
난 유가가 내려야해!
!
ㅜㅜㅜ
현재 크루드 기름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OPEC가 증산에 대한 이야기를 쏙 감추고 있다.
끈질기게 ㄷ을
2008년에는 147달러까지… 간 적이 있는데… 아 잠깐만…
그때 당시에 캐달은 원기준으로 1300원까지 올랐어… 미친 거 아니야?그 당시 미국 달러는 1500원 정도였어.사상 최고치는 2000원 정도 외환위기 때…
이렇게 비교하면 유가가 오르면 캐달에 투자하는 게 나을 것 같네.. 아, 물론 원유 ETF가 더 많이 벌겠지.쿠쿠쿠쿠
그럼 캐달 전망을 보려면 유가 전망을 봐야 한다.
.. 100달러를 예상한대.. 시발탄
요즘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음, 약간 캐나다 달러가 유가보다 먼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군.어차피 캐달은 100달러가 된다는 가정 아래 100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사실 저걸 다 수치화해서 유가 1%에 얼마나 올랐는지 다 확인하고 싶은데 난 내가 옳지 않아.. 누군가 엑셀씬이 있다면 했으면 좋겠어유가 포인트에 대한 캐달 상승치환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