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대외채권채무동향 기사(조선일보가 왜 전단지에서 기자가 아니라 기레기인가)

앞서 투고한 2022년 3분기 대외채권 채무 동향 내용을 기사화한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보면 23일 11시쯤 네이버 뉴스에 보였지만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보이지 않고 거의 몇 년 만에 전단지 조선일보를 찾아 화면 갭을 만들었습니다.

전단지 기내용은 순채권 금액이 중요하다고 기사를 작성하다가 순채권 금액이 줄어든 원인이 문재인정부의 외채 증가를 그 원인이라고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정말 기쁜 일입니다.

순채권은 대외채권 금액에서 대외채무(외채) 금액을 뺀 금액인데.검새들이 경제를 장악한 거짓말, 무능한 정부가 불과 6개월 만에 엄청난 감소를 했는데도 전단지에 굶주리는 이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대외채무 증가가 원인이라는 글을 쓰고 있네요.뉴스를 읽는 독자를 속이는 전형적인 전단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그럼 먼저 전단지 내용을 보면 링크를 걸지 않고 화면 갭을 만든 이유는 기사를 강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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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식 자료인 e-나라 지표 데이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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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가 주장하는 것처럼 대외 채무는 증가했습니다.

2021년 국제자금시장 금리가 어느 수준인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필요한 자금 대외 채권을 매각하는 것보다 대외 채무를 증가시키는 것이 자금 운영의 기본입니다.

왜 부자가 현금을 가지고 저금리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과 같습니까?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채권 금액입니다.

2017년 외채가 4170억달러에서 2021년 6285억달러로 2115억달러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전단지는 외채 증가만을 강조하고 채권 증가와 기프트가 처음 강조한 순채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외채가 2천억달러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채권은 2017년 대비 159억달러만 감소했습니다.

경제 운영을 정말 잘한 거예요.그럼 전단지를 좋아한다는 다른 나라 국민들의 짐인 보수정권이 정권인 블랑코 공주 시점까지의 시계열 그래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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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집권 5년은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났는데 역대급 순채권 금액으로 한국의 달러 창고를 튼튼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단지가 작성한 쓰레기 수준의 기사를 보면 아직도 이런 조선 전단지의 내용을 읽고 동조하는 독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한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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