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술 전시회 ‘부스럭 부스럭展’ 김덕신 작가 [매거진군산] 2020년 12월호 : 철새조망대

2013년 10월 개관한 이래 도리새 탐조 생태관광시설로 전성기를 맞은 금강철새조망대가 AI 등 생태환경 변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제 기능을 중단하고 금강의 문화·생태 전시와 기후변화 교육 체험장으로 재탄생한 가운데, 이에 관한 환경미술 전시회가 11월 13일부터 조망대빌딩 2층에서 개최되고 있다.

환경미술 김덕신 작가의 지난해 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첫 전시에 이어 올해는 초대전 형식으로 열리는 두 번째 전시회 ‘부스록부스록전’은 김 작가가 평소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20여 년간 이어온 수업방식 중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 생활폐기물과 자연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업사이클링(Up-Cycling)은 김 작가가 평소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 중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 생활폐기물이 전혀 다른 작품인 Arreadycling.

환경미술 전시회 ‘부스럭 부스럭展’ 김덕신 작가 [매거진군산] 2020년 12월호 : 철새조망대 1
환경미술 전시회 ‘부스럭 부스럭展’ 김덕신 작가 [매거진군산] 2020년 12월호 : 철새조망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