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마을 로튼 토마토에서의 점수는 신선도 50%에 관객 점수는 30%로 팝콘 상자는 이미 뒤집혀 팝콘이 밖으로 튀어나왔다는. 고로 평균 이하
물론 넷플릭스의 파라메딕 앙헬을 보면서 중간에 이해하지 못한 것도 있다.
직장 동료 여자친구였는데 그래도. 금방 사귀기도 좀 그렇고.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병원 구급대원으로 살던 앙헬이라는 남자. 그녀에게는 베인(インイン)이라는 예쁜 여자친구도 있고, 이 둘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다.
서로 아이도 낳고 싶고 그렇게 화목한 가정을 꾸리려는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물론 그건 이미 끝난 비즈니스니까 누가 사귀어도 상관 없지 않냐면 할 말은 없지만… 아무튼 배우 마리오 카사스의 표정 연기가 대단했던 것 같다.
진짜 집착에 미치면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너무 잘 보여준 것 같아. 물론 마리오 카사스 표정이 원래 이런 것일 수도…
글을 통해 영화 파라메딕 앙헬의 리뷰를 써봤다.
한 사람의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다.
만약 내가 만나던 사람이 내 핸드폰에 위치추적기를 켜고 내가 다른 친구, 지인들과 카톡하는 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소름이 끼쳐서 바로 헤어지자고 할 것 같다.
앞에서는 그렇지 않은 척하고 뒤에서는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서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한다? 그냥 무시하고 인연 끊는 게 답. 소름 돋은 작품이었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
그녀가 다리가 불편한 그에 대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그.잠입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넷플릭스 스릴러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우울감이 그를 잠식해 오는데. 함께 사는 여자친구는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위로하지만 그의 기분은 좋아질 줄 모른다.
평소 의심증상 같은 집착하는 남자의 성향을 보여준 그.어느 날 그녀 베인의 휴대전화에 울리는 전화와 메시지를 몰래 보게 되는데.
파라메딕 앙헬, 2020 El Practicante 장르: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카를레스 토러스 각본: 다비드 데솔라 개봉일: 2020년 9월 16일 출연: 마리오 카사스, 데보라 프랑수아 외 스트리밍: NETFLIX 국가: 스페인어: 스페인어해외 스릴러 영화 추천 파라메딕 앙헬넷플릭스 굿 어젯밤 넷플릭스를 통해 이 작품을 시청하고 잤다.
밤에 봐서 그런가? 더 무서웠다… 솔직히 다리가 그 꼴이 되든 말든 평소 의심병?집착이 있던 남자였는데 다리가 불편해지면서 그 증상이 더 깊어진 것 같다.
저런 사람 실제 인생에서 만날까 봐 무서워. 친구로서도 별로인데 연인이라면… 이번에 본 넷플릭스 파라메딕 앙헬 작품 리뷰와 내 생각,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해외 사이트 평점을 알아보자. 솔직히 이건 꼭 봐야겠다!
라고 추천할 수는 없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 해외 스릴러 영화 정도는 된다.
킬링 타임용…?이 남자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구조에 나선 구급차가 뒤집히면서 앙헬이 두 다리를 쓸 수 없게 된 것이다.
파라메딕 앙헬 비극의 시작이다.
이 작품의 최고의 기쁨 포인트는 결말 부분. 이미 다 보셨으니 상관 없겠지만 마지막에 베인이 그를 데려와서 한 말이 정말 대단했어요.하지만 나름대로 잘 볼 수 있었던 유럽 스페인판 스릴러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한 남자의 집착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꽤 재미있을 것 같은(?) 이 줄거리. 그런데 반대로 영화 ‘기생충’의 평점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IMDb 기준 10점 만점에 5.7점을 기록.https://www.youtube.com/watch?v=c8hCnICh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