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매 요양비 보험 경증 치매 조건에도 1천만원을 지급하실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암, 협심증, 뇌졸중 등 많은 질환이 무섭지만 최근에는 ‘치매’가 더 심각한 질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1인당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드는데 2050년도에는 4천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단지 환자 본인이 아픈 고통이 전부가 아니라 돌봐주는 가족까지도 힘들어지는 병이 바로 치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치매 간병비 보험을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증가하는 치매 인구 나도 설마?증가하는 치매 인구 나도 설마?<출처 : 중앙치매센터>
작년도 치매 요양비 보험이 필요했던 치매 환자 유병률은 19년도에 비해 0.1%포인트 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령인구 증가를 보면 4만3,71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고령화됨에 따라 증가폭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중증도별 구성 비율을 확인해보면 경증치매(CDR1)가 41.1%로 가장 많고 중등도, 중증 순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증 치매 이후에는 중등도, 중증의 순으로 진행될 수도 있지만 곧 중증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증 치매 대비 방안, 여러분 주변에서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병 치매, 이제는 치매 간병비 보험을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발병이 많은 경증 치매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회사에서는 경증과 관련된 발병률이 65세 이상부터 높아지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 진단비를 낮게 지불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몇 회사가 경증 치매에 대한 1천만원의 지급 내용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갱신형으로도 준비가 돼 경증 발병률이 높은 60세에서 80세 사이를 2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경증 1천/중증 3천만원을 지급하도록 구성하면 60세 기준 20년 갱신 시 여성 30,198원/남성 31,899원 정도까지 치매간병비 보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갱신으로 하면 가격대는 높아지는데 경증 관련 부분을 확실히 보장받고 싶다면 이런 내용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경증, 그리고 매달 생활비까지 이번에는 치매 간병비 보험의 가장 많은 형태인 치매 정도에 따라 진단금액이 나오고 중증치매(CDR3)부터는 매달 백만원의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플랜입니다.
부득이 치매는 장기간 지속되어 가족이 돌볼 수 없고 시설을 섬기게 되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달마다 꼬박꼬박 나가는 간병금액을 누가 납입하느냐에 대한 문제로 집안싸움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치매로 인한 간병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백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빈틈없는 보장이 됩니다.
치매 간병비 보험을 준비할 수 있는 형태는 정말 다양합니다.
현재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경증이나 중등도, 중증에서 진단금액이 나와 월 생활비가 나오는 상품이 있으면 입원 시 간병인이 치료기관에 직접 가는 간병인 지원 상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이 등급에 따라 진단비를 받는 등의 치매요양보험 형태도 있습니다.
요양원을 이용하거나 치매 시설에 입소하면 입원 일당이 나오는 등의 특약 설정도 가능합니다만.
다만 우리의 중점은 치매에 걸리면 간병비와 관련된 고민도 해결하거나 부담을 덜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완벽한 보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처럼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섬세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을 위한, 혹은 저희 부모님을 위한 내용을 잘 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