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심리학자
프션스 작가 설명
『목차』 이 책은 상담 사례를 통해 어려움을 느끼는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과거 관계의 어려움과 감정을 이 책으로 다시 만날 시간이 됐다.
그런 감정을 책을 통해 계속 만나고 인지하는 과정에서 멈췄던 감정들이 점점 빠져나가고 있음을 느꼈다.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역시 인지로부터 시작된다.
인지는 힘들었던 감정을 되새기게 하고, 해소하고, 비우게 하며, 더 나은 나로 거듭나게 하는 시작점인 것 같다.
’책 속의 문장’ 관계를 망치는 사람을 위한 심리 처방전
과거의 슬픔에 주저앉을 것인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낼 것인가.
© maneye, 출처 Unsplashp 100 자신을 바꾸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되지 마라. 첫째,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어떤 평가나 꼬리표도 달지 마라… 자신의 모습이 시시하고 잘못된 것 같아도 이를 부정하거나 비판하지 마라.무조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야 한다.
자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어도 묻지 마라.자신의 가치판단이 객관적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에 담긴 불합리한 인식을 끊임없이 깨야 한다.
불합리한 인식은, 즉 왜곡, 일반화, 과장과 각종의 전이를 의미한다.
둘째, 작은 한걸음 원칙을 견지하면 더 나은 자신감이 생긴다.
’작은 한 걸음 원칙’이란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과정이다.
매일 조금씩 실천하고 발전하고 변화하라.단 한 걸음으로 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상상 자체가 비합리적인 기대다.
셋째, 성취감을 만끽해야 한다.
우리는 성취 앞에서 낮은 자세를 취한다.
어려서부터 겸손이 미덕이라는 관습을 배웠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룬 것보다 더 귀중한 선물은 없다.
마음껏 자신을 감상하고 자신이 이룬 성취에서 즐거움을 얻자.그래야 남의 지지와 인정이 뒤따른다.
©gpthree, 출처 Unsplashp 158 일반화를 피하는 몇 가지 조언, 첫째로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말라.내담자는 선생님의 말에 동의하고 자신을 어리석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믿으라.둘째,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라.언제나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용감하게 인정해야 한다.
궁핍하면 궁핍하는 것이고, 예민하면 예민한 것이다.
긴장하면서 아니라고 하지 말자 당당하고 비굴하지 않도록 진실한 자신을 남에게 보여줘야 한다.
자신이 그런 사람임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셋째, 실패와 실패를 용서하라.인간의 내면에는 이드, 자아, 초자아가 존재한다.
누군가에게 엄격한 평가를 받게 되면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내면에서 초자아가 발현된다.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자신을 응시하고 매우 엄격하게 자신을 다스리려고 한다.
잘못을 용서하지 않다.
그러나 실수를 하지 않을수록 실수는 더 잦아질 수 있다… 어떠한 기회라도 기회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
실수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보여준다.
넷째, 포용할 수 있다고 믿자.이 세상에는 비교적 너그러운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믿음이 있어야만 자신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반대로 남에게 대항하거나 독선적 공포가 있을 경우엔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적개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 정말 자신을 포용하고 응원하는 사람을 놓칠 수 있다.
다섯째,남이되려고하지말고더나은내가되라.여섯째,민감함에서벗어나라.민감성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과잉반응이다.
예민함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를 들여다봐야 한다.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을 돌봐라.’떨렸지’ 응 떨리지. 무서운 것도 당연하다고 스스로를 경계할 수 있으면 평상심이 솟는다.
누구나 긴장이나 공포를 느낀다.
이것을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가 관건이다…영민함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으로, 나는 더 나아지지 않는다.
관계는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킨다.
마음을 위로하는 것, 위로, 격려와 희망을 준다.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회복할 기회도 가져온다.
아름다운 관계가 주는 열정과 응원을 받아보자.그러기 위해서는 솔직함으로 신뢰를 쌓자.상대방에게 우호적으로 다가갈 때 당신의 매력이 빛난다.
p182
*이 도서는 제공받아 자유롭게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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