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보면 의약품과 의료정밀이 1.27% 상승, 전기전자가 0.87% 상승했습니다.
하락 업종은 운수창고 -1.85%, 철강금속 -1.21% > 건설업이 -0.97%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 1003.52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80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투자가도 513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이 4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엘앤에프가 2.40% 올랐고, 셀트리온제약이 1.30%>아르테오젠느 0.95% 순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하락 업종은 위메이드 -0.63% > H&B -0.57% > 카카오게임즈 -0.11%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유가의 경우 모든 지수가 하락했고 국내 금값을 보면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67,388.80원으로 최종 마감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2% 상승한 1,187.50원으로 최종 마감되었습니다.
어제 마감 시황 정리함 여기서 정리하고 다음 공지 보도록 하죠.
지난 한 달 동안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조61억원어치의 ETF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에 비해 3.7배나 급증한 규모지만 이처럼 ETF를 투자한 이유는 기준금리 압박으로 개별 주식보다는 섹터를 포괄하는 ETF가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최근 투자자들이 ETF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투자액이 가장 많았던 ETF의 종목은 무엇일까요. “예상외로 최근 한 달 동안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가 8941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매수를, KODEX200 선물인 버스 2X로 42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출처:동아일보, 박민우 기자> “코스피, 박스권에 갇혀서 불안”…최근 ETF가 출시되는 것들 중에는 ESG, 메타버스, 탄소중립 같은 트렌드형 ETF가 많이 출시되었는데 과거와 비교하면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TF는 풍년까지는 여향이나 레저바이오와 같이, 특정 업종이나 섹터를 베이스로 한 ETF의 출시가 많았습니다만, 전략 테마나 업종 테마로서 신규 상장된 ETF만이 금년 베이스로 62.5%가 되므로, ETF의 트랜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제는 레버리지 ETF의 2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장되었습니다만, 향후도 테마 관련의 ETF의 상장이 계속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TF 투자는 연금 투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조정장에서 빛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TF도 빈번히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투자 기준에 맞추어 매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뉴스로 옮깁시다.
이번에는 개인이 아닌 연기금의 투자는 어디에 집중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최근 연기금은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국내 백신 관련주에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대표 백신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고,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이 있습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연기금으로부터 570억원어치 인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2거래일 동안 86억원을 매수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노바백스 백신의 연내 허가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그 소식을 호재로 삼아 많은 자금을 투입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됐든 오미크론의 확산 추세를 주시하고 국내 증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계속 지켜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