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을 풍성하게 시작하는 맨즈입니다오늘은 지난주보다 따뜻해져서 가을을 느끼기 쉬운 날씨였습니다.
가을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로 운동하기 좋고 어디 놀러가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춤을 춰보고 싶은데 몸치라서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몸치들의 가장 큰 걱정은 ‘내가 할 수 있을까?”그 사람은 재능이 있었을 것이다.
”난 못 해” “처음부터 무서워해서 시작 못 한다고 하는데
그 모든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스윙댄스 중 지터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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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지둥이란?
스윙(swing) 리듬에 맞춰 추는 사교댄스의 일종이다.
1930년대 말1940년대 초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4분의 4박자로 템포가 빠르고 경쾌하며 스텝이 즉흥적이어서 젊은이들로부터 특히 열광해 미국 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지터백이라는 말도 워낙 활달하고 자유로운 춤이어서 신경질적인 벌레(jittering bug)라고 비유한 데서 유래했다.
지터백을 출 때는 먼저 남자와 여자가 두 발을 모으고 마주 선 뒤 두 손을 잡는다.
그리고 서로 다가서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면서 춤을 춘다.
한편, 지터백은 흔히 ‘질박’으로 불리며, ‘스윙 음악만 들리면 미친 듯이 춤추는 스윙광’을 뜻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라고 네이버 댄스 사전에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우리나라 스윙 동호회 시스템은 지터백은 스윙 댄스 입문으로 수업을 받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배우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체계가 잘 잡혀 있습니다.
전국에 많은 스윙 동호회가 스윙 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터 백이 있고, 더 배우고 싶다면 다음의 린디나 찰스턴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린디합이나 찰스턴을 배우는 것보다 스텝이 쉽고 동작이 간결한 패턴을 먼저 배우기 위해서죠.저희 스윙패션에서도 입문반 버둥버둥을 처음으로 이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
스윙패션으로 자습강습한 사진이군요.
아래 사진은 제가 옛날에 즐겨보던 JTBC의 옛날 인기 버라이어티 쇼였던 비정상회담에서 파닥파닥 춤을 추던 장면이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간단하고 간결한 동작이어서 가끔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이 춤에 열광하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스윙인을 양성하는 지터백의 매력은 그 간결함 속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즐기는 춤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아직 춤을 추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분은 대구 스윙패션의 문을 두드리고 즐거운 강습과 함께 평생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저희 동호회 카페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대구 스윙잇댄스홀에 방문해서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이 찾아보세요.
https://cafe.naver.com 토요일 밤의 새로운 취미!
춤 한번 추지 않고도 시작할 수 있는 즐거운 스윙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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