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산업별 리뷰(키움증권, 영웅문) [미국주식]2021년 결산 미국주식

2021년 미국 주식 수익률을 산업별로 리뷰하고 2022년에는 어느 산업군의 주식이 좋을지 상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미국 주식의 수익률은 어땠을까. 2021년 S&P500의 상승률은 무려 23.09%였다.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미국 S&P500의 대표적 ETF인 SPY만 샀다면 23.09%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국내 주식이 아니라 미국의 S&P500을 따라가면 됐다.

갑자기 미국에 계신 조 씨가 생각났다.

출처: 구글(본문 내용과는 무관)이나 직투, 자네는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 투자는 미국이다 세금 22%가 높은가?

출처 : 인베스팅닷컴 2021년 1월 4일에 S&P500 지수는 약 3,700.65포인트로 시작했지만, 2021년 12월 31일에는 4,766.18포인트로 종료되었다.

한편 한국 증시의 코스피는 21년 2944.45로 출발했다가 12월 30일 2977.65로 마감했다.

2022년에도 미국 주식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모두 공부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바람직한 자세라고 본다.

물론 다른 나라 증시도 공부하면 좋겠지만 직장인들이 다 공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미국주의 수익률을 산업별로 살펴보자.

나직투의 육성 증권

띠용!
해운? 에너지? 2020년 코로나19가 발발했을 때 인류는 더 이상 기름을 쓰지 않게 된 시기는 금방 지나 2020년에 밀렸던 해운과 에너지 섹터의 상승률이 눈에 띈다.

금융산업의 상승률은 금리인상이라는 큰 파도를 몰고 오고 있다.

사실 2021년 10월부터 금융주를 살까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10월에도 이미 큰 폭으로 올라 있었기 때문에 쉽게 매수버튼이 눌리지 않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다시 샀어야 했다.

최근 인수한 어도비는 마이너스 7%를 기록하고 있다.

역시 시장에는 겸손해야 하고 시장에서는 영원한 승자와 영원한 패자는 없다.

• 해운 및 에너지 관련 섹터 개별 주식에 투자하신 주주 여러분, 투자 성공을 축하합니다!
  
• 나는 기술주의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기술주의 과거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이고 내가 실제로 사용해 이용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 2022년에 어느 산업군의 주식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영원한 승자와 영원한 패자가 없는 만큼 소신껏 자신의 원칙과 철학에 따라 신중하게 매수 버튼을 누르기 바란다.
  
  
• 미국 주식수익률, 산업별 리뷰 3행 요약 1. 역시 역시나였다.
  
  S&P500은 23% 상승=2.2021년 하반기에 금융주를 샀어야 했다.
  
  3. 해운, 에너지 가진 주주님의 승리다
• 마지막으로 나직뚜의 2021년 결산 수익률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