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아트밸리에 설치된 모노레일 선로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행이 중단됐다.
23일 교통안전공단이 포천아트밸리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정기점검한 결과 선로에 균열이 발견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운영자는 지난 20일부터 모노레일 운행을 중단했다.
회사는 조업중단 후 보강작업을 진행했으며 25일 또다시 안전점검을 받을 예정이다.
포천아트밸리는 2009년 10월 신북면 기지리 쓰레기 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아트밸리 입구에서 정상까지 420m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