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번 여행도 아닌데 항상 숙소 고르기 참 고민되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휴양 목적이냐 관광 목적이냐를 먼저 선택하신다면 실제로 저에게 맞는 숙박시설을 선택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 후 예산에 맞게 숙소 날짜에 따라 나눠서 최대 얼마의 객실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숙소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도 찾아봐야 합니다.
사진과 실물이 다른점도 많더라구요.
저는 매번 여행 때마다 네이버 대표 카페인 베나자를 통해 리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민 끝에 고른 나츠램프 루빌라, 래디슨블루 리조트입니다사진으로 봤을 때 ‘아~ 되게 고급지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사실 네이버의 대표 카페인 베나자 프로모션에서 대대적인 할인을 받고 다녀왔어요.공항에서 가까운 위치까지 가격에 비해 이만한 시설은 하나도 빠짐없이 휴양하기 딱 좋다고 얘기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5성급 리조트인 래디슨 블루 리조트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밖에서 바라보는 광경으로 미루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단 생긴 지 얼마 안 된 낫또랑 풀빌라니까 그만큼 예쁘고 예쁜 건 기본이었어요직원들의 교육도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롱 비치 비치 비치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호텔식 객실도 있고 제가 묵었던 것처럼 풀빌라도 있습니다.
네이버 대표 카페 베나자 프로모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확인>
딱 들어서자마자 웅장한 로비의 모습에 놀랐습니다사람이 정말 개미처럼 보일 정도로 층고가 높게 세워져 있었어요.그리고 아주 큰 유리로 가득 들어오는 햇살까지 아, 여기서 곧 유명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냥 봐도 너무 고급스러운 공간이었어요.저는 바닥에 놓인 테이블이나 의자 하나까지도 싼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았습니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책 정말 제일 나트랑푸르빌라의 중신상이어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숙박하시는 분도 별로 없어요.어쩌면 내가 여길 다 빌렸구나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곳이에요. 굉장히 장점이 있겠죠?이렇게나 대형 리조트라니까요?
수영장도 딱 1개 갖추고 있는 거 아니에요.체크인을 하고 객실까지 이동하면서 잠시 둘러보았는데, 이곳은 정말 풀바에서 주문을 받아 물 속에 앉아 술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독특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여기가 메인 수영장입니다.
저기 바다의 끝, 수평선까지 똑바로 이어지는 긴 수영장이 인상 깊네요.양쪽의수목조경도굉장히잘되어있는데매일아침직원분들이손질을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완벽한 조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만큼 누군가의 노력이 들어가는군요, 이번 래디슨 블루 리조트에 묵었을 때 확실히 느꼈을 것입니다.
돌로 만든 숙소의 외관도 역시 깔끔합니다.
오염된 부분이 없었어요.
쉴 수 있는 비치베드도 공간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늙은 부모님과 함께 와도 정말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리조트였어요나트랑 여행은 보통 가족 단위로 많이 가는데, 꼭 무리해서 나트랑과 볼거리만 돌아다니지 말고 숙소 내에서 즐길거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지가 끝없이 이어졌는데 산책 겸 나와서 찍어봤어요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이곳이 금방 그리울 거라고 예감했어요.
제가 묵었던 룸은 래디슨 블루리조트의 1베드풀빌라입니다일반적으로 연인이나 커플에게 아이가 하나 있는 가족에게 잘 어울리는 숙소이지만 역시 바닥부터 컨디션 좋네요.
숙소 내 수영장 쪽으로 나가면 눈앞에 야자수가 있고 그 뒤로 바다가 보입니다.
흐린 날씨가 아니라 지상낙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숙소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하죠? 한톤으로 다 맞춘게 아니라 열정적인 레드컬러로 포인트도 살짝 줘서 인상 깊었어요.숙소 안에는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방 따로 거실이 따로 있어요이 가격에 묵을 수 있는 나츠랑푸르빌라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에요.사실 풀빌라라고 하면 고급스러움을 살리기 위한 비용을 높게 책정하는 곳이 많아요.
제가 간 다른 나트랑플 빌라에 비해 시설은 오히려 더 신식이고 서비스도 뒤지지 않지만 이 가격이면 당연히 재방문 때도 묵을 의사가 있습니다.
침구류는 딱 봐도 호텔 침구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합니다.
보통 호텔에서 거위침구를 많이 쓰는데요?이불을 덮었을 때도 무겁지 않게 몸을 감싸 주는 느낌이었어요.
양쪽 옆에는 독서등도 있어서 천천히 불을 켜고 끄는데 깜깜할 때 불을 켜러 가면 여기저기 부딪힐 수도 있잖아요.
투숙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테라스에 나와 있어도 매우 조용합니다.
자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목욕 컨디션도 상쾌합니다.
밖에 보이는 건 블라인드를 내리면 가릴 수 있어요.특이한 게 어메니티로 입욕 솔트를 준다는 거였어요덕분에 반신욕 잘 했어요
변기는 따로 놓여 있었어요.
하나하나 종이에 싸서 더 예쁘게 느껴지는 어메니티입니다
‘전반적으로 1베드룸 풀빌라는 멀리서 보면 이렇습니다.
나트랑이랑 볼거리랑 거리가 멀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이 정도 나트랑푸르빌라에 오면 시내에 나가서 구경하는 시간이 오히려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수영하고 룸서비스 시켜먹고 그랬죠
식탁도 있고 요리하기 딱 좋더라고요
자연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그동안의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었던 공간입니다.
물론 시끄럽고 시끄러운 걸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저는 처음에 나트랑푸르빌라를 예약한 목적이나 트랑이 볼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휴식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레스토랑은 아침식사도 할 수 있지만 디너 뷔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먹고, 수영하고, 프라이빗 해변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
네이버 대표카페 베나고에서 프로모션 금액을 확인해보시고 또 다른 숙박업소들과 비교하여 선택하시면 아마 저처럼 만족스러운 NATO와 여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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